독한 화학 용액이 만드는 프레첼의 짙은 갈색 껍질
음식
전통 독일 프레첼 특유의 짙은 색 껍질과 쫄깃한 식감은 반죽을 강알칼리 용액에 잠시 담그는 과정에서 탄생합니다.
정통 독일식 프레첼은 오븐에 굽기 전 수산화나트륨 용액에 담급니다. 이는 pH 지수가 13에 달하는 강한 부식성 화학 물질입니다. 이 강한 액체는 밀가루의 단백질을 분해하여 반죽이 증기만 썼을 때보다 10배나 빨리 갈색으로 변하게 합니다. '마야르 반응'이라 불리는 이 과정을 통해 깊은 마호가니 색상과 일반 베이킹소다보다 두 배나 부드러운 껍질이 만들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