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의 멸망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7권의 전집
1946년 한 출판사는 에드워드 기번의 걸작을 출간하며, 역사의 흐름에 따라 로마 기둥이 서서히 무너지는 모습을 책등에 그려 넣어 제국의 몰락을 시각적으로 표현했습니다.
1929년, 조지 메이시는 고전 문학을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승화시키겠다는 목표로 '리미티드 에디션 클럽'을 설립했습니다. 대부분의 출판사가 책의 내용에만 집중할 때, 메이시는 책이라는 물리적 객체 자체를 하나의 캔버스로 여겼습니다. 그의 가장 야심 찬 프로젝트는 1946년에 출간된 에드워드 기번의 '로마 제국 쇠망사' 7권 세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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