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진의 피난처가 된 멕시코시티 아스테카 경기장
축구 역사상 가장 유명한 골들이 터지기 전, 이 상징적인 경기장은 1985년 대지진으로 모든 것을 잃은 가족들에게 소중한 안식처가 되어주었습니다.
멕시코시티의 아스테카 경기장은 1986년 월드컵 당시 디에고 마라도나의 전설적인 '신의 손' 골이 탄생한 무대로 전 세계에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현지 주민들에게 이 거대한 콘크리트 건축물은 월드컵이 열리기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훨씬 더 엄숙한 의미를 지닌 곳이었습니다. 1985년 수도의 상당 부분을 폐허로 만든 대지진이 발생하자, 이 경기장은 긴급 대피소로 변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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