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지냐, 월드컵 최고령 데뷔 기록을 세우다
카보베르데의 골키퍼 보지냐는 40세 12일의 나이로 월드컵 최고령 데뷔 기록을 세우며, 스페인을 상대로 역사적인 무실점 경기를 펼쳤습니다.
'보지냐'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진 조시마르 디아스는 서른 살이면 은퇴를 고민하는 선수들과 달리 10년 넘게 꿈을 쫓았습니다. 그는 25세가 되어서야 프로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고향인 카보베르데의 스카우트들이 그의 키가 너무 작다는 이유로 외면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고 포르투갈, 앙골라, 키프로스 리그를 거치며 마침내 세계 무대에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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