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의 자율 주행 로봇은 전장의 진흙탕 속에서도 병사의 걸음걸이가 만드는 미세한 리듬을 분석해 적과 아군을 구별합니다. 최전방의 로봇들은 이제 얼굴이 아닌 움직임의 고유한 특징으로 인간을 식별합니다. 보행 인식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이 기계들은 병사가 소총을 들고 웅크리는 방식의 미세한 차이를 구분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