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시관에 의해 유죄가 선고된 마지막 인물, 루컨 백작

미스터리
검시관에 의해 유죄가 선고된 마지막 인물, 루컨 백작

영국 검시 법정은 단 31분 만에 이례적인 결정을 내렸습니다. 실종된 백작을 자녀들의 보모를 살해한 범인으로 지목하며 유죄를 선고한 것입니다.

1975년 6월 19일, 영국의 검시 법정은 제7대 루컨 백작인 리처드 존 빙엄을 산드라 리벳의 살해범으로 지목하며 법적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29세의 보모였던 리벳은 벨그레이비어에 있는 루컨 가문의 저택 지하실에서 둔기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보통 검시관은 범죄의 유죄 여부보다는 사망 원인을 규명하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당시 검시관은 살인범을 지목할 수 있는 고대의 권한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 사건 직후 법이 개정되면서 그 권한은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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