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축구 팬들이 심판을 국민 영웅으로 삼은 이유
국가대표팀의 월드컵 진출 실패가 이어지자, 중국 팬들은 엄격한 심판을 화제의 셀러브리티이자 상업적 아이콘으로 추대했습니다.
중국 국가대표 축구팀이 2002년 이후 월드컵 본선 진출에 계속 실패하면서, 마닝 심판이 뜻밖의 슈퍼스타로 떠올랐습니다. 타협 없는 판정으로 유명한 46세의 이 심판은 2015년 한 경기에서 옐로카드 9장과 레드카드 3장을 꺼내며 '카드의 달인'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응원할 선수가 마땅치 않은 상황에서 중국 팬들은 마닝을 세계 무대에서 자국을 대표하는 인물로 받아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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