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소장된 타이타닉호 생존자 유물, 이제 50점 미만
역사
심해에 잠긴 비극의 현장에서 건져 올린 낡은 구명조끼는, 세상이 뒤바뀐 그날 밤을 증언하는 수십억 원 가치의 유물이 되었습니다.
최근 한 생존자가 사용했던 코르크 구명조끼가 약 12억 원(90만 달러)에 낙찰되었습니다. 이는 불과 30년 전 비슷한 유물의 낙찰가보다 3배나 높은 금액입니다. 이 유물들이 이토록 귀한 대접을 받는 이유는 영하 2도의 북대서양 바다에서 삶과 죽음을 가랐던 절박한 순간을 상징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