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통된 이념보다 강력한 경제적 중력의 힘
비즈니스
동남아시아 국가들은 이념보다 실리를 우선시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막대한 인프라 투자가 서구권의 원조보다 5배나 더 많기 때문입니다.
정치적 동맹이 뉴스의 헤드라인을 장식하곤 하지만, 실제 세계의 영향력을 재편하는 것은 거대한 무역의 흐름입니다. 최근 동남아시아에서는 엘리트층의 선호도가 사상 처음으로 미국보다 중국으로 기울며 중대한 변화가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동력은 '경제적 중력'에 있습니다. 중국은 2013년부터 일대일로 사업을 통해 지역 인프라에 약 1조 달러를 쏟아부었습니다. 이는 미국의 지원금인 2,000억 달러를 압도하는 수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