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독감 백신, 변하지 않는 바이러스의 '줄기'를 겨냥하다
건강
과학자들이 막대사탕 모양의 독감 바이러스에서 변하지 않는 '닻' 부위를 찾아냈습니다. 이를 통해 매달 맞을 필요 없이 수년간 면역력을 유지하는 백신 개발이 가능해졌습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매년 겉면을 빠르게 바꾸며 우리 면역 체계를 교묘히 피합니다. 최근 프레드 허친슨 암 센터 연구진은 이 70년 묵은 숨바꼭질을 끝내기 위해 25,000건의 항체 데이터를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바이러스 표면 단백질의 '머리' 부분은 끊임없이 변하지만, '줄기' 부분은 거의 모든 변이에서 동일하게 유지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